수치심1 <수치심 탐구 생활 - 사월날씨> 사월날씨 작가의 에세이 은 개인의 내면 깊숙이 자리한 수치심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저자는 오래 지속되어 내면화된 수치심이 어떻게 성격처럼 고정되어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지 고찰한다. 수치심은 자신의 불완전함에 대한 깊은 불안으로, 세상과 타인과의 어긋남, 그리고 자신이 충분하지 않다는 인식에서 비롯된다. 이는 완벽주의와 자기의심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이러한 감정들이 어떻게 우리의 일상과 자아 형성에 영향을 주는지 다룬다. 이 책을 통해 나를 둘러싸고 있는 불안감의 원인이 수치심에 있음을 알게 되었다. 여러 사람이 모이는 자리가 힘든 이유나 모임에서 나만 삐걱대며 어긋난 느낌을 자주 느끼는데 그럴 때마다 나는 혹여나 들킬까 싶어 과하게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하곤 한다. '때에 따라 교묘하게 .. 2025.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