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2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 김혜남>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얼마나 따뜻했던지, 큰 위로를 받았다. '생각을 많이 한다는 것은 그만큼 삶에 대해 깊이 고민한다는 증거'라는 문구에서 울컥했고, 책을 다 읽고 나서는 나 자신에게 수고했다고 말해주기도 했다. 저자는 본 책을 통해 단순히 생각을 멈추라는 조언이 아니라, 생각을 잘 다루는 법을 알려준다. 무엇보다도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삶의 균형을 찾는 데 필요한 지침을 제공한다. 저자는 과도한 생각이 가져오는 문제를 현대인의 공통적인 고통으로 묘사한다. 일상의 크고 작은 결정부터 미래에 대한 불확실한 걱정까지, 생각이 많은 사람들은 끊임없이 머릿속에서 문제를 되새기며 스스로를 소진한다. 작가는 이러한 상태를 생각의 과부하 상태라고 표현하며, 이를 단순한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 현대 사.. 2025. 1. 7. <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 - 최재훈> 한 달 반 동안 사람과의 관계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 되돌아보니, 내가 가스라이팅의 대상이 되었던 것 같기도 하다. 다행히 별다른 큰 문제 없이 마무리될 수 있어 감사할 따름이다. 만약 상황이 끝나지 않았다면, 어떤 방식으로든 상대와 해결책을 찾아야 했을 것이다. 모든 걸 참기만 하는 게 답은 아니니까. 내가 힘들었던 이유 중 하나는 내 예민한 성격도 한몫했을 것이다. 관계로 인해 고생했던 동안에도, 나의 예민함 때문일 수 있다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견뎠지만, ‘괜찮아’라는 긍정적인 태도와 ‘왜 이렇게 예민하게 굴까?’라는 자책감 사이에서 끊임없이 흔들리고 무너졌다가 다시 일어서기를 반복했다. 그런 상황에서 책 제목에 끌려 읽게 된 책 는 나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 시의적절하게 나에게 찾아와 주어 참.. 2025. 1. 5. 이전 1 다음